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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문체부, 공간문화대상 7월 27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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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지난해 대통령상을 받은 광주폴리Ⅲ사업 [연합뉴스 자료사진]
구도심 재생과 청년실업 등 사회문제에 '음식'이라는 플랫폼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사회 참여와 맛 경험이라는 사회적, 감성적 영역으로 폴리 기능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건축가협회는 7월 27일까지 2018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일상의 장소를 아름답고 쾌적한 시민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이들과 그 장소에 준다.

시상은 대상(대통령상 1작품), 최우수상(국무총리상 1작품),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4작품)으로 나눠 이뤄진다.

우수상은 거리마당(거리·광장), 누리쉼터(주민쉼터) 두레나눔(공동체 활성화), 우리사랑(문화·역사 고취) 등 4개 분야에서 시상한다.

서류·현장심사, 최종평가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단체)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 9월 결과 발표 후 그 다음달 열리는 2018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기간에 시상식과 작품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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