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그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발표한 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올해 금리인상 횟수가 기존 3회에서 4회로 조정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크게 흔들렸다.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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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시장의 강세가 이어졌다. 관건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였다. ECB가 양적완화를 축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채권금리가 상승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예상대로였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경기침체 후 약 10년 만에 부양정책에서 벗어나기 위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면서 양적완화를 종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만, 2019년 여름까지는 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고 밝혀 사실상 비둘기파적 기조를 유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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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영ㆍ임종찬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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