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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구시 북구, 2018 고용안정자금지원 및 노무관리현장 컨설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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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최근 노동정책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8 고용안정자금지원 및 노무관리현장 컨설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7월4일(수) 오후 2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신용보증재단, 한국공인노무사회 대경지회가 참여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정부의 고용장려금, 신용보증제도의 효과적인 활용, 노무관리 현장컨설팅 등이며,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무제 실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에게 정부자금지원 뿐만 아니라 인사 노무관리 개선을 통한 고용의 창출과 안정유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부의 고용노동정책에 대하여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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