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다음달 6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자연재난과 풍수해에 따른 침수와 누전 등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게 된다.
점검 대상 시설물은 광양항 1단계 부두 등 62군데다.
재난 취약 부분인 배수시설과 지반상태, 구조물 균열 발생 여부와 기계·전기·소방 설비 작동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항만공사는 항민시설 사용자로부터 시설개선 요구사항도 청취해 특별 안전점검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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