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재단 인문학&명사특강 개최

'장동선 박사의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서천석 박사와 함께하는 마음치료'

화성/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화성시여성가족재단 여성비전센터는 여성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화성여성아카데미 인문학 명사특강을 모두누림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뇌 과학자로 널리 알려진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라는 주제로 모두누림센터 세미나실에서 인문학 특강이 열리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장동선 박사는 알면 알수록 신기한 과학의 세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화성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7월 4일 오전 10시부터 90분 동안 서천석 박사와 함께하는 마음치료’라는 주제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명사특강이 개최되며 선착순 390명을 모집한다.

서천석 박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행복한아이연구소 소장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강연은 관계 회복을 위한 소통법, 마음이 건강해지는 법 등에 대해 이야기할 전망이다.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모두누림센터 홈페이지(modunurim.hswf.or.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