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전국 공식 인증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위성항법장치(GPS) 기능과 LTE 셀룰러 기능이 포함된 애플워치3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체적으로 통화·문자 서비스가 가능한 애플워치3. /LG유플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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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3는 시리즈 최초로 LTE 데이터 통신 기능이 탑재됐으며 출고가는 디자인 별로 52만5800원에서 79만2000원 사이다.
양사에서 아이폰을 이용 중인 고객은 매장 방문 없이 애플워치3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과 애플워치3 운영체제를 각각 iOS11.3, watchOS4.3으로 업데이트하면 개통이 가능하다.
KT는 “출시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안별 기자(ahnbyeo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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