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충남 역대 지방의원 중 최연소 여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천안시 '다' 복아영 당선인

충청일보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6ㆍ13 지방선거에서 천안시 다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복아영 후보(31ㆍ사진)가 총 유효투표 3만2320표 중 1만2334표(39.29%)를 획득하며 충남도내에서 당선된 역대 지방의원 중 최연소 여성 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복 당선인은 14일 "천안의 새로운 미래와 변화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신 모든 시민께 큰 절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최연소 천안시의원이 된 만큼 진솔하고 패기 넘치는 의정 활동으로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1년 1월 민주당 충남도당 대학생위원장에 취임하며 정치와 처음 인연을 맺은 복 당선인은 2011년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민주당 충남도당 총무ㆍ여성국장으로 근무해 왔다.

또 청년봉사단체 청춘소리 대표를 역임하는 등 현실정치에 대한 직ㆍ간접 경험이 풍부하며 기획력과 추진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병한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