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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안산시, 뉴시티 프로젝트 발표…"초지역 주변 랜드마크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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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안산시의 인구는 한때 70만 명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반월국가산업단지가 불황을 겪고, 인근 신도시로 주민들이 이주하면서 62만 명대까지 감소했는데요. 그래서 안산시가 제 2 도약을 위해 초지역 주변 역세권을 도시 랜드마크로 개발하는 내용의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김승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철 4호선이 지나가는 안산시 초지역 주변입니다. 축구장 20여 개 크기로 공원과 문화체육 시설 등이 인접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