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PMI 한국챕터회원 이벤트 행사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제공 = PMI한국챕터) PMI한국챕터(회장 최광호)는 PMI 한국챕터회원 이벤트 행사를 개최후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 = PMI한국챕터) PMI한국챕터(회장 최광호)는 PMI 한국챕터회원 이벤트 행사를 개최후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PMI한국챕터(회장 최광호)는 서울 엘 타워에서 각 산업영역에서 프로젝트 관리를 수행하는 전문가 100명 참석한 가운데 PMI 한국챕터회원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최광호 한국챕터 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챕터 운영현황 소개 및 이벤트 목적소개가 있었다.이어 바로 제타플랜 홍현권 대표 의 전문가 특강이 “제 4 차 산업혁명에서의 프로젝트 관리자의 역할과 자세” 라는 주제로 약 50분간 이뤄졌다.

이두표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전문가 5명의 패널토론도 있었다.

토론에서 제타플랜의 홍현권 대표는 변화하는 세상에서의 경쟁력 있는 리더의 역량의 관점에서 내부보다 이제는 외부로 눈을 돌리고 크게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챕터 최광호 회장은 챕터 회원을 위한 미래 PM역량의 준비와 및 네트워킹과 자원봉사 정신을 부탁했다.

피큐브아이 대표인 이석주박사는 학계 및 산업계 관점에서 이제는 도메인 전문가의 역할이 필요하고 특히 빅 데이터 분석 전문가 등 향후 미래발전 분야에서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들이 도메인 역량을 기반으로 잘 준비하여야 한다고 어필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PMI 싱가포르에서 방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관할 강소현 팀장은 향후 변화할 PMI의 정책방향과 프로젝트관리 분야의 밝은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국제뉴스

(사진제공 = PMI한국챕터) PMI한국챕터는 제 4 차 산업혁명에서의 프로젝트 관리자의 역량 부분에 대한 집중 토론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벤트 행사 준비위원장 이두표, 제타플랜 대표 홍현권, PMI한국챕터 회장 최광호, 피큐브아이 대표 이석주박사, PMI 싱가포르 강소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 = PMI한국챕터) PMI한국챕터는 제 4 차 산업혁명에서의 프로젝트 관리자의 역량 부분에 대한 집중 토론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벤트 행사 준비위원장 이두표, 제타플랜 대표 홍현권, PMI한국챕터 회장 최광호, 피큐브아이 대표 이석주박사, PMI 싱가포르 강소현)

패널 토의 후 참석자와의 질의응답도 이루어 졌는데, 김종우 변호사는 법무 부문에서도 향후 불확실한 부분이 많아 이에 대한 고민을 질문에 담기도 하였다.

패널토의 후 참석자들을 산업별로 분류하여 네트워킹을 조성했다.

제조, 국방, 건설, 건축, 중공업, 엔지니어링, IT, SW, 금융, 법률, 정부, 공공 연구소, 철도, 통신, 학교, 산학협력, 제약, 건강, 식품, 기타산업 등으로 분류해 활발한 네트워킹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강성오•강혁구씨는 각각 각 팀의 향후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한국챕터 PBL팀인 김정수, 김홍규 회원의 주관으로 Tower game를 통해 활발한 team building을 하였는데 참석자들의 활발한 참여로 아주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

이어서 한국챕터 장기 회원인 강석환. 김용우, 김익현, 김종우, 정우황, 조원양, 오동환, 박정철, 김정수 회원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또한 최근 가입한 신입회원에 대한 환영과 더불어 회원의 혜택 및 챕터 교육프로그램들의 소개가 있었다.

이두표 준비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제 4차 산업혁명 등 대내 외 환경에 대한 대응부분에서, 앞으로 프로젝트관리 전문가들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이에 대한 역량준비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의 전문가로부터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회원들 모두가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아울러 산업별로 전문가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국제뉴스

(사진제공 = PMI한국챕터) PMI한국챕터는 “제4차 산업혁명에서의 프로젝트 관리자의 역할과 자세“의 전문가 특강을 한 제타플랜 홍현권 대표와 함께했다.(왼쪽부터 이벤트 행사운영 이명주차장, PMI 한국챕터 회장 최광호, 제타플랜 대표 홍현권, 이벤트 행사 준비위원장 이두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 = PMI한국챕터) PMI한국챕터는 “제4차 산업혁명에서의 프로젝트 관리자의 역할과 자세“의 전문가 특강을 한 제타플랜 홍현권 대표와 함께했다.(왼쪽부터 이벤트 행사운영 이명주차장, PMI 한국챕터 회장 최광호, 제타플랜 대표 홍현권, 이벤트 행사 준비위원장 이두표)

특히 “강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회원들이 모임을 촉진하고, 발전시켜, 지식공유 및 미래준비를 위한 컨설팅, Free worker로의 디딤돌 등을 마련하는 목적이 있다.”며 “회원들의 발전이 한국챕터의 발전과 같이 연계가 되도록, 한국쳅터는 월간 세미나, 교육 등을 네트워킹과 연계하여 발전을 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광호 PMI한국챕터 회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챕터의 자원봉사 참여를 부탁하고, 프로젝트 관리자들의 단합과 경쟁력 증가의 새로운 시작임을 우리 모두가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