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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성남시,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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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 프로그램 마련…장소·시간 지정하면 찾아가 강좌 진행

뉴스1

성남시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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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가 36가지의 공익성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시민이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신청하면 지정한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찾아가 운영하는 방식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건강, 보건, 경제, 환경, 공동체 등 분야별, 연령대별로 다양하다.

유아, 초·중학생은 게임으로 배우는 사회복지, 글로벌 인재, 행복이 지켜지는 어린이 세상, SW 창의 캠프 등의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성인 대상 강좌는 세금 교실, 가족법 이해, 층간소음, 주차문제, 공공의료, 복지상식, 한의약으로 만나는 생활 육아·산후조리·난임의 이해 등이 진행된다.

노인 대상 강좌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나의 권리 찾기, 한의약으로 만나는 치매 예방 교실 등이 개설된다.

자원재활용, 우리 집 전기 사용량 줄이기, 금융사기 피해 예방, 통장 관리법, 4차 혁명의 즐거운 이해 등 12가지 강좌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성남시는 이번 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 라이프 프랜드, 법률홈닥터, 가정폭력 상담소, 한의사회, 분당세무서, 성남환경운동연합 등 관내 25개 기관·단체와 협업했다.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주소(naver.me/GYOe3hL7)에 접속하면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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