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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전통시장 활성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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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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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수원=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11일 '수원시상인연합회 초청 대담 토론회'에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염태영 후보는 "최근 범정부 차원의 상권 활성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 이외에도 국도비 지원 방안 등을 통해 효과적인 지원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보유중인 30억여 원의 소상공인 운영지원 예탁금을 100억여 원으로 증액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 밖에도 추진중인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현실화 해 수수료 걱정없는 재래시장 완성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염 후보는 "서민경제가 살아나려면 우선 물가가 안정되야 하고, 전통시장의 활력에 이어 소상공인들의 자활 기반 구축이 최우선 과제"라며 "(이는) 특례시가 실현되면 해결 가능한 문제로 수원의 아들인 염태영이 '더 큰 수원의 완성, 수원특례시'를 반드시 실현해 모두가 행복한 수원시로 보답하겠다"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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