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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부산 수영구,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그림자조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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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무단투기 근절 로고젝터(그림자 조명)' 서치 모습/제공=수영구청

'무단투기 근절 로고젝터(그림자 조명)' 설치 모습/제공=수영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수영구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장려하고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무단투기 근절 로고젝터(그림자 조명)'를 광안리해수욕장과 민락수변공원 2곳에 신규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로고젝터(logojecktor)'란 유리렌즈에 빛을 투사해 벽면이나 바닥 등에 이미지와 문자를 투영하는 신개념LED 홍보 장치이다. 로고젝터의 시각적 효과를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이 일어나는 곳에 무단투기는 줄이고 시민의식을 높이는 방안으로 설치됐다.

수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와 계도 및 무단투기 단속을 통해 쓰레기 제로화로 살기 좋은 수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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