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훈련하는 육군 102기갑여단. (뉴스1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속초=뉴스1) 고재교 기자 = 육군 제102기갑여단은 14~15일과 20~21일 속초·고성·양양 등 영동지역 3개 시·군에서 야외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병력과 장비·전술차량이 7번 국도와 일반도로를 이용함에 따라 부분적인 교통·주민불편이 예상된다.
부대는 훈련기간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도로) 통제반을 운용할 방침이다.
102기갑여단 관계자는 “영동지역의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진행하는 훈련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주민 불편사항은 육군 제102기갑여단 민원담당실(033-673–7400)로 연락하면 된다.
high15@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