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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넷마블 임직원들, 직접 헝겊인형 만들어 무연고 아동에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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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4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넷마블 임직원과 함께 ‘헝겊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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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넷마블봉사단을 꾸려 무연고 아동 정서지원, 저소득층 어린이 뮤지컬 교육 지원, 장애인 사회생활 지원 교육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헝겊인형 만들기’ 봉사활동도 신청 접수를 통해 참여한 넷마블 임직원이 넷마블의 대표 캐릭터인 ‘ㅋㅋ’를 비롯해 주요 게임 캐릭터를 닮은 헝겊 인형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인형은 무연고 아동 거주시설 ‘에델마을’에 전달된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월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출범했다.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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