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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한빛소프트, 한국융합과학교육원과 MOU…‘지덕체’ 통해 4차산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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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4차산업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융합과학교육원(대표 신양섭)과 교육 협력 MOU를 맺고 지식공유 플랫폼 ‘지덕체’를 통해 본격적인 4차산업 교육 활동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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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융합과학교육원은 4차산업 기반의 첨단 융합 기술 관련 콘텐츠를 자체 개발해 운영하는 전문 교육 기업으로 드론, 가상현실(VR), 3D프린팅, 생명공학, 로봇코딩, 사물인터넷 등의 다양한 체험 및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 주부 등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쉽게 4차산업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최근에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드론지도사 및 항공촬영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기도 했다.

한빛소프트는 “우리도 수년 전부터 앞장서 VR, 증강현실(AR), 드론 등 4차산업 관련 연구 개발에 역량을 쏟아왔다”며 “이번 한국융합과학교육원과의 MOU를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MOU에 따라 ‘지덕체’를 통해 오는 6월부터 드론 촬영, VR, 3D프린팅, 로봇코딩 등 4차산업의 핵심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를 정기적으로 개설하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심화 클래스도 진행된다.

한빛소프트는 “딱딱한 이론 위주가 아닌 실습, 제작 등 체험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쉽고 재미있게 4차산업을 이해할 수 있는 클래스들을 마련할 것”이라며 “일환으로 오는 6월 16일 토요일과 7월 14일 토요일 2회에 걸쳐 인천 로봇타워에 위치한 한빛드론 본사에서 드론 체험 원데이클래스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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