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 6.13지방선거 필승 다짐

채 후보 27일 오후 2시 영등포구 신길동 두산위브 상가2층에서 선거연락사무소 개소식 갖고,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시·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6.13지방선거 필승 다짐할 예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가 27일 오후 2시 영등포구 신길동 두산위브 상가2층에서 선거연락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시·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6.13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채현일 후보는 이 날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문재인 정부와 함께 영등포의 품격과 가치를 드높이기 위한 새로운 출발에 함께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또 '하나된 우리! 압도적 승리!'라는 슬로건 아래 이번 지방선거 영등포구에 출마한 시·구의원들과 함께 단합의장 및 필승결의 출정식을 겸하고 있다.

이 날 선거연락사무소 개소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신경민 국회의원, 안규백 서울시당 위원장 등 국회의원과 중앙 당직자, 시·구의원 등 지방선거 출마자, 영등포노인회장 등 사회단체 대표를 비롯한 각계각층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사전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시작하며 본 행사는 오후 2시에 진행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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