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대회는 '스카이런'이라 불리는 국제 수직마라톤 대회다. 롯데월드타워 1층 아레나 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555m, 2917개 계단을 뛰어오른다.
롯데멤버스는 수직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임직원들이 롯데월드타워 한 층을 통과할 때마다 엘포인트 1000포인트씩 적립했다. 123층 완주시(1~3층 제외) 1인 당 12만포인트를 기부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멤버스 임직원 20명이 참여, 전원 123층을 완주해 총 240만 엘포인트를 기부금으로 적립했다. 기부금은 교육후원금으로 SOS어린이마을에 전달된다.
최기호 롯데멤버스 경영지원팀장은 “엘포인트를 활용한 독창적 사회 공헌 활동으로 상생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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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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