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티움에 초청된 동자승들의 모습. /SK텔레콤 제공 |
티움은 증강현실이나 홀로그램, 인공지능 같은 SK텔레콤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날 방문한 동자승들은 2일 삭발 수계식을 마친 5~7세 어린이들로 석가탄신일(22일)을 앞두고 진행되는 조계종 ‘단기 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참여 중에 SK텔레콤의 초청을 받게 됐다.
동자승들은 이날 티움에서 우주셔틀, 홀로그램, 인공지능, 드론·증강현실, 3D 메디컬 프린터 간은 다양한 미래 기술을 체험했다.
김희섭 SK텔레콤 광고1실장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이번 행사가 힘든 수행 생활을 견디는 아기 스님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별 기자(ahnbyeol@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