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직원들이 미혼모와 싱글맘에게 전달할 육아용품을 담은 ‘약속상자’를 포장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미혼모와 싱글맘에게 육아용품을 기부하는 ‘사랑드림 약속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DB손보 임직원 2400여명은 전국 사업단 및 부서별로 육아용품을 담은 약속상자를 포장한다. 약속상자는 각 지역 건강지원센터와 사회복지관를 통해 미혼모와 싱글맘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DB손보는 매년 상·하반기 각 1회 약속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식료품을 담은 약속상자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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