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고민해결"…이랜드 로엠, `2018 취업 컨설팅 개최`

이랜드월드 로엠이 지난해 4월 서울 여의도 소재 켄싱턴호텔에서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취업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랜드월드의 여성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면접 시즌을 맞아 취업준비생을 위한 면접 컨설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랜드월드 로엠이 마련한 취업 컨설팅은 오는 27일 성신여대에서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 된다. 이랜드는 국내 대표 취업정보 커뮤니티 '독취사'(독하게 취업하는 사람들)와 함께 채용 면접 컨설팅에 참여할 30명과 로엠 면접 정장 풀세트 10명을 선정해 취준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은 이랜드 채용팀이 직접 면접 노하우를 알려주고 로엠에서 면접 복장을 조언하는 방식이다. 이어 제이메이크업에서 면접 메이크업과 질의응답 순서로 구성됐다.

로엠 관계자는 "재작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면접 컨설팅 프로그램은 취준생에게 특히 호응도가 높다"며 "취업을 준비하며 면접을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 실용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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