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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토토로·하울·포뇨 현실세계서 만난다…지브리 테마파크 2022년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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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지브리 애니메이션 속 세계를 현실 세계에서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가 일본 아이치현(愛知県)에 들어선다.

IT조선

일본 매체 NHK는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테마파크가 아이치현 나가쿠테시(長久手市)에 위치한 공원에 들어선다고 25일 전했다. 테마파크는 2022년 문을 열 예정이다.

아이치현이 지브리 테마파크를 기획한 것은 2005년 열린 '사랑 지구전(愛・地球博)' 국제 박람회 때부터다. 테마파크의 정식 명칭은 '지브리 파크'가 될 예정이다.

지브리 파크 입구는 극장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테마로 마법과 SF가 어우러지는 디자인이 도입될 계획이다.

아이치현은 2005년 설치된 국제 박람회 시설 정비와 함께 지브리 파크 설계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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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계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 감독이 이끄는 스튜디오 지브리는 '토토로', '나우시카', '라퓨타' '마녀 배달부 키키', '포뇨', '모노노케 히메' 등 주옥같은 작품을 탄생시킨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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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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