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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민주당 황인호·정용래·박정현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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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민주당 대전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동구청장 후보로 황인호, 유성구청장 후보 정용래, 대덕구청장 후보로 박정현 예비후보를 각각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8.04.24. (사진= 중앙선관위)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6·13 지방선거 대전 동구청장 후보에 황인호, 유성구청장 후보 정용래, 대덕구청장 박정현 예비후보가 24일 각각 확정됐다.

민주당 대전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9시40분께 경선 투표결과를 공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후보별 득표를 보면, 황인호 후보는 62.08%를 득표해 37.92%에 그친 이승복 후보를 제치고 동구청장 공천을 확정지었다.

정용래 후보는 45.64%로 1위를 기록해 유성구청장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어 조원휘(23.74%), 송대윤(20.61%), 김동섭(10.01%) 후보 순이었다.

이어 박정현 후보가 66.52%를 득표해 대덕구청장 후보로 결정됐다. 이세형(16.86%), 박병철(10.26%). 김안태(6.36%) 후보 순이었다.

이로써 민주당 대전시당의 5개 구청장 후보는 모두 결정됐다. 앞서 민주당 대전시당 선관위는 중구청장 후보로 박용갑 현 구청장, 서구청장 후보로는 장종태 현 구청장을 단수공천했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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