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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인천시 서구, 2018 초등학생 위한 토요창의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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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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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사진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서구 초등학생을 위한 토요창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한 초중학생을 위한 영재교육 프로그램 참여대상을 분석한 결과 참여대상이 검단과 청라지역으로 편중돼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관내 학생들의 고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8년 신규 사업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토요창의캠프를 총 4회로 운영, 1-DAY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토요캠프는 과학영재교육과 연계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지난 21일에는 연희가정권역 초등학교 4학년 54명의 아이가 과학수업을 포함해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학교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서구 초등학생을 위한 토요창의캠프는 영재교육을 운영하는 경인교대 영재교육연구원이 운영기관이며 제2기는 다음 달 19일에 캠프가 운영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비록 1-DAY프로그램이지만 토요창의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돼, 향후 서구에서 운영 중인 서구 초중학생을 위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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