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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백령도, 대청도 등 서해 5도에 발효됐던 강풍주의보가 해제됐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를 기해 서해 5도에 발효했던 강풍주의보를 23일 오후 7시를 기해 해제했다.
이 시각 순간 풍속은 대청도 8.4m/s, 소청도 8.4m/s, 백령도 6.1m/s, 연평도 4.0m/s이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 1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20m/s 이상이 예상될 때, 강풍경보는 육상에서 풍속 21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26m/s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잦아들고 있으나, 내일 오전까지 비가 계속해서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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