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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대군' 진세연, 윤시윤에 "연약한 여자 아니고 함께 싸우는 동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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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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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대군' 진세연이 윤시윤에게 동료라는 것을 강조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는 은성대군(윤시윤 분)이 상황 전하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성대군은 성자현(진세연 분)과 함께 상황 전하를 구하러 갔다. 추격자가 뒤따를 수 있는 상황에서 성자현은 윤시윤에게 "전하만 모시고 혼자 가세요. 제 존재가 방해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함께 갈 것을 거부했다.

이어 걱정스러운 마음에 발길을 떼지 못하는 은성대군에게 "저는 마마가 지켜줘야 하는 연약한 여자가 아니에요. 함께 싸우는 동료에요"라고 덧붙였다.

press@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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