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작업 벌이는 해경 |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현장에 경비함정 4척과 방제업체 선박 3척을 보내 방제작업을 벌였다.
구멍은 직경 5cm 크기로 기름이 실려있는 바지선 상부에 뚫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배에 난 구멍을 막아 기릉이 추가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남아 있던 벙커A유는 다른 유조부선에 옮겨 실었다.
해경은 기름띠가 퍼지지 않도록 오일펜스를 설치했다.
해경은 정확한 기름 유출량과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여수해양경찰서 제공]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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