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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롯데 '클라우드', 김혜수·김태리 맥주모델로 동반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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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클라우드의 새모델이 된 김혜수와 김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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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배우 김혜수와 김태리가 ‘클라우드’의 새얼굴이 됐다.

롯데주류는 새롭게 진행하는 클라우드 ‘마이 프리미엄’ 광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아함과 유니크한 분위기를 가진 김혜수와 김태리를 동시에 모델로 내세웠다고 18일 밝혔다.

정상의 배우로 손꼽히며 사랑받는 여배우 두 명이 동시에 맥주모델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주류는 두 배우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독보적인 연기와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본인만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한 점이 ‘클라우드’의 제품 속성과 부합한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김혜수와 김태리는 4월 말부터 CF·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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