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한림원, 알츠하이머·파킨슨병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은 18일 서울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인류 100세 시대와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병'을 주제로 제32회 한림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전자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유헌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장, 로버트 바사르 노스웨스턴대 교수 등 14명 연사가 노인성 질환 원인과 조기 진단 연구 동향을 설명하고 예방 및 치료법을 논의한다.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는 세계에서 3.5초, 국내에서 12분에 한 명꼴로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24년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일 것으로 예상, 노인성 질환 극복이 사회 문제로 대두됐다.

이명철 원장은 “노화과학은 연구자가 국가와 국민은 물론 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학문”이라고 강조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