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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올스웰, BMI코리아와 MOU…산업용 집진기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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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인 올스웰은 중소형 집진기 제작 전문업체인 BMI코리아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산업용 집진기 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에 철강과 완성차업체, 중국 진출 등 주로 대기업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상대적으로 중소기업의 산업공기 환경 개선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올스웰은 최근 중소기업들의 요구가 증가하면서 기존 실내·외 환기, 악취, 오일 미스트 제거사례 등과 관련한 전문지식과 시공사례를 토대로 중소기업 환경개선 사업에 뛰어들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산업용 집진기, 흡착탑 등의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와 협업이 필요해 이 분야에 기술력을 갖춘 BMI코리아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올스웰 측은 "향후 중소기업의 다양한 작업장 환경개선 요구와 니즈에 대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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