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부산실버노래자랑대회' 접수 시작

'제3회 부산실버노래자랑대회' 포스터

'제3회 부산실버노래자랑대회' 포스터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사단법인 한국건강대학이 설립 8주년을 기념해 5월 9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축하 문화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되며, 1부는 각계 인사들의 축사와 우수학생 시상등이 준비돼 있고, 2부 행사로는 제3회 부산실버 노래자랑대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3부 행사로는 노래자랑 시상식이 준비돼 있다.

부산실버 노래자랑 대회는 제 1회, 2회에 3000여명의 수료생과 지역주민이 함께해 대성황리에 진행돼 이번 제3회 부산실버 노래자랑대회에 역시 기대가 크다.

이번 노래자랑대회는 합창 20인 이상, 개인 3명 이하로 구성해 출전할 수 있으며, 부산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며 노래를 사랑하는 누구나 출전할 수 있다.

다음달 14일 오후1시까지 온종합병원 6층 정글북카페(담당자 강지은)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해 접수하며, 참가 신청서는 접수처에서 직접 받거나 한국건강대학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할 수 있다.

사진은 '제2회 부산실버노래자랑대회' 모습/제공=온종합병원

사진은 '제2회 부산실버노래자랑대회' 모습/제공=온종합병원

접수가 끝난후 다음달 20일 오후1시 온종합병원 15층 정근홀에서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에 참여 할 수 있는데 개인예선 심사만 하며, 합창은 CD를 제출하면 된다. 예선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제3회 부산실버 노래자랑 대회는 총상금 1000만원과 함께 푸짐한 상품, 유명 초대가수 또한 한국건강대학, 설립 8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