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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인도 의료기기시장, 지금이 국내 기업 진출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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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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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24회 인도 뭄바이 의료기기 전시회(Medical Fair India 2018)'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인도전시회에는 총 21개 국가에서 553개 기업이 참가했다. 전시기간 중 약 1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의료기기조합은 이번 전시회에 디지털 엑스레이 제조업체인 디알젬, 포스콤을 비롯해 대성마리프(사지압박순환장치), 세운메디칼(카테터), 에이스메디칼(의약품주입펌프) 등 15개 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꾸렸다.

한국관을 통해 4번째 참가한 포스콤은 20만불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한 기업 담당자는 "10년 전의 인도와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발전을 이룩했다. 빠른 발전이 있는 지금이 한국기업이 파고들 수 있는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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