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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딥 드림카드' 하루 1만 장 발급할 정도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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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신용카드/체크카드 부문 신한카드

조선일보

‘신한 딥 드림카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한 고객 추천 서비스를 제공해 현재 100만 장 발급을 돌파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 신한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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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22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적인 신용카드 브랜드다.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오며 신용카드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디지털 신기술을 서비스 및 업무 전반에 적용해 나가며 업계에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간편 결제 등 편리한 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강점으로 한 신한카드의 모바일 생활 플랫폼 서비스 '신한FAN'을 고객 중심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진화시키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지속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사적 노력도 눈에 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상품에 대한 투자를 집중,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신한카드의 노력은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신한카드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9월 출시한 '신한 딥 드림카드'는 현재 100만 장 발급을 기록하며 관련 업계에 화제를 낳았다. 하루 발급이 1만 장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딥 드림카드'의 성공은 빅데이터 연구 분석을 토대로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고 정교한 고객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라고 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IT기업 우버(Uber)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신사업 발굴에 협력키로 했다. 또 승차 공유 서비스인 우버 서비스를 신한FAN에 탑재하는 등 혁신적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주력한다.

[이경석 조선뉴스프레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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