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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복지부, 22~23일 '민관복지협력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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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보건복지부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회보장정보원와 공동으로 22~23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에서 ‘2018 민관복지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종합사회복지관과 읍면동 복지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여 촘촘한 지역복지협력체계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다.

전국의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와 읍면동 복지공무원 400여명이 처음으로 모이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정책방향’ 주제의 기조강연과 민·관 복지협업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속가능한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정충현 복지행정지원관은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섬세하고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민간기관과 시군구-읍면동의 협력이 필수이자 선결조건”이라며 “앞으로도 정례적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사회의 복지역량을 모아 탄탄한 지역복지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hoon@newsis.com

lst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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