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과 17일 경기도 평택과 양주, 충남 아산의 양계 농장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H5N6형)으로 확진됐다고 18일 밝혔다. 평택 농장으로부터 병아리를 분양받은 경기 여주의 양계장에서 발생한 AI는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 중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17일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이날 오후 7시부터 19일 오후 7시까지 48시간 동안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일시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정우 기자 woo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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