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관악문화원장이 15일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원장은 1990년부터 지금까지 244회에 걸쳐 총 4억73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도 100만 원을 보내왔다. 김 교수의 기탁금은 76회에 걸쳐 총 76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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