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은 노사분쟁 해결에 기여한 조사관들의 업적을 기록하고 자긍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이번 4명이 첫 등재자들이다. 심판·화해 분야는 연평균 40건, 조정 분야는 연평균 20건 이상 처리한 조사관 중에서 선정한다. 박준성 중노위원장은 “명예의 전당 제도가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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