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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카드뉴스] 돌아온 연봉협상의 계절, '내 월급 올리는 팁'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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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한 구인구직 포털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기업 10곳 중이 연봉을 ‘인상’할 계획이며 인사담당자들은 평균 6%의 인상률을 제시할 것이라고 답했는데요.

‘피’같은 내 월급, 그저 회사가 정한 인상률에 맡길 수 없겠죠? 올해는 인사팀과의 연봉협상 전쟁에서 승리해 월급을 올릴 수 있는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성과는 무조건 ‘수치화’ 하라”입니다. 연봉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얼마나 유능한 사람인가’를 보여주는 것이죠. 지난해 맡은 프로젝트, 수익률, 목표 달성률 등을 모두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하세요.

두 번째, “목표 인상률을 높게 설정하라”입니다. 회사의 재무상황과 동종업계 임금 수준 등을 고려하되 최대한 높은 인상률을 제시하세요. 어차피 회사는 “조율하자”고 할 것이기 때문이죠.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밀어붙이세요.

세 번째는 “차선책을 준비하고 협상에 임하라”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내가 을의 입장에서 ‘협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인상률만 고집하다가 협상에 실패하는 것보다는, 상여금이나 복지 등 다른 방식의 처우 개선도 차선책으로 준비하세요.

네 번째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면담하라”입니다. 인사팀이 제시한 연봉에 덥석 사인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죠. 연봉협상은 1년에 단 한 번 있는 기회라는 생각으로 임하세요. 조율이 잘 되지 않는다면 면담을 미뤄 시간을 버는 것도 한 방법이죠.

마지막으로 “이직 가능성은 열어두되 극단적인 태도는 금하라”는 것입니다. 인사팀이 ‘이직 제의 여부’를 묻는다면 “있다, 고민 중이다” 정도로 답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이직 할 회사가 많다”는 식의 극단적인 태도는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발언 수위를 조절하세요.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이진경 디자이너 leeje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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