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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퍼스트 도터’ 이방카, 대한항공 타고 23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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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 사진=이방카 트럼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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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23일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방한한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방카 선임고문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KE094편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방카 선임고문의 이번 방한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미국 대통령 파견 대표단장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것이다.

이방카 선임고문을 비롯한 미국 대표단은 방한 당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청와대 만찬에 참석하고 24~25일 평창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폐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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