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오월의나무 컴퍼니, 2년 연속 앤어워드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제공: 오월의나무 컴퍼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병원 마케팅 디자인 그룹 오월의나무 컴퍼니는 지난달 25일 국내 최대의 디지털 미디어 광고제인 ‘2017 앤어워드(&Award)'에서 웹사이트 의료 분야 위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오월의나무 컴퍼니는 2년 연속 앤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공식 후원하는 디지털 미디어·광고 분야 시상식으로, 매년 가장 영향력 있고 디지털 미디어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오월의나무 컴퍼니는 어려운 치료내용 위주로 보여진 기존의 병원홈페이지를 영상과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해 전달력과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미국 임플란트학회 AAID 인정의’인 대표원장의 이력을 담은 카피를 모션 효과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검증된 병원의 이미지를 한층 더 강조했다.

아울러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료과목의 임플란트 및 라미네이트 과정에 맞춰 UI를 구성해 타 병원과 차별화하고 PC와 모바일 각각의 화면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적용, 디바이스에 따라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진서 오월의나무 컴퍼니 대표는 “의료서비스 홈페이지를 제작할 때 고객의 편의성과 신뢰 요소를 고려해 이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마케팅기획을 선도하고, 관행적 사고를 벗어나 병원의 치료가치를 확고히 하는 기획 콘텐츠를 계속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