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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러쉬코리아 |
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냄새나는 면접-당신이 원하는 시간 그리고 무한 공간’을 타이틀로 2018년도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디지털(IT QA Engineer, Frontend Developer, Backend Developer, Social Manager) △크리에이티브 랩(Web Designer, Graphic Designer) △브랜드 에틱스(Language Support) △제조(Kitchen QA/QC) △물류(Retail Logistics Coordinator) 등 9개다.
이번 채용은 서류 전형·화상 실무진 면접·임원진 면접(일부 직군에 한함)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전형의 경우, 기존 러쉬코리아 공개 채용과 동일하게 나이·학력·영어 점수 등 ‘스펙’이라 불리는 선발 기준을 과감히 생략한다. 러쉬코리아 홈페이지의 ‘냄새나는 면접’ 페이지에서 자기소개서 양식을 다운 받은 후 3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과 이름·이메일 주소·연락처 등 기본 인적 사항을 기재하면 된다.
실무진 면접은 서류 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26일부터 3월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채에서 특이한 점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실무진 화상 면접을 진행한다는 것. 지원자가 원하는 시간을 최대한 배려해 면접 날짜를 조율 후 정하며, 어느 곳에서나 면접이 가능하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개별 연락할 계획이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러쉬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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