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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한국공항공사 'KAC 청소년 하늘캠프'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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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왼쪽)과 김윤희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이 'KAC 청소년 하늘캠프' 발대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가 18일 서울시 강서구 공항공사 본사에서 청소년들의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을 지원하는 'KAC 청소년 하늘캠프' 발대식을 진행했다.

공사는 이번 캠프를 통해 서울·부산·광주·대전 등 전국의 청소년 120명을 초청하여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아이스 프리댄스 관람과 단체 응원을 비롯해 강원도 지역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성일환 공항공사 사장은 "공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국가적 국제행사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한다"며 "전 세계인의 축제에 소외되는 이웃없이 많은 국민이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과 김윤희 대한적십자사 부회장, 서울에서 출발하는 청소년 49명이 참석하여 후원금 전달, 올림픽 공식기념품 및 방한복 등을 제공하는 행사도 열렸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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