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 증가 |
(밀양=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다쳐 치료를 받던 80대 환자 1명이 추가로 숨졌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밀양 새한솔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김모(32년생·여)씨가 끝내 사망했다.
이로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는 총 39명으로 늘어났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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