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운전면허시험장 인근 하천에서 시작된 불은 야산으로 옮겨 임야 5천㎡ 정도를 태웠습니다.
불이 날 당시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7대, 경찰, 시청 직원 등 450여명을 동원해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현종 기자 meson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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