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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세종병원 화재 부상자 1명 끝내 숨져...사망자 38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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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지난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다쳐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중상자 1명이 끝내 숨졌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창원삼성병원에 입원해 있던 문모씨(46·여)가 지난 27일 저녁 숨졌다. 문씨는 연기 흡입 등으로 부상해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문씨 사망으로 밀양 세종병원 참사 사망자는 모두 3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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