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밀양 병원서 화재 "11명 부상, 진화·구조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26일) 오전 7시 30분쯤 경남 밀양시 가곡동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함께 인명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연기로 인해 현장 진입이 힘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환자 등 11명을 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병원에는 환자 수십 명이 입원 중인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습니다.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는 "1명은 크게 다친 것으로 보이고, 10명은 경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세만 기자 jang@sbs.co.kr]

☞ [2018 예산회의록 전수분석] 의원님, 예산심사 왜 그렇게 하셨어요?
☞ [나도펀딩] 한파 속 꽁꽁 얼어붙은 쪽방촌 지원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