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中, ‘인간 갈고리 인형뽑기’ 이어 ‘인형뽑기 달인’ 화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신문 TV]

서울신문

유튜브 영상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15일 중국 매체 CGTN에서 소개해 보도했던 ‘인간 갈고리 인형 뽑기’가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화제가 된 영상은 사람이 직접 기계 안으로 들어가 인간 갈고리가 되어 인형을 직접 들고 나오는 신기하고 재밌는 장면으로 ‘역시 중국!’이란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들었다.



이번엔 기계 밖에서 말 그대로 인형을 ‘싹쓸이’ 하는 천부적인 ‘인형뽑기 달인’에 대해 19일 CGTN에서 소개했다.

서울신문

유튜브 영상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광동성 칭위안에 살고 있는 뉴스 사진 작가 얄리(Yali). 그녀는 갈고리 인형뽑기에 타고난 능력을 지니고 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그녀는 인형뽑기에 4만 위안(660여만 원)을 투자해 7천개 이상의 인형을 뽑았다.

영상 속엔 신기(神技)에 가까운 그녀의 뽑기 실력과 더 이상 집에 놓을 없을 정도로 꽉 차있는 인형들 그리고 그 인형들을 커다란 봉지에 포장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서울신문

유튜브 영상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얄리는 “내 모든 인형들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라며 인형 뽑는 것이 단지 자신의 만족을 위한 것이 아님을 밝혔다.



사진·영상=People‘s Caily,Chin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