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마감하는 대우건설 본입찰에 호반건설만 참여했다.
호반건설은 매각 대상지분 50.74% 중 10%는 산업은행에 3년 뒤 매각할 수 있는 풋옵션을 주고 지분 전량에 대해 1조5000억원 이상의 가격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계 엘리언은 유효요건이 성립하지 않아 탈락됐다.
산업은행은 오는 25일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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