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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플레이위드 모바일 RPG ‘아홉번째하늘’ 18일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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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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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는 엑스브레이크가 개발한 나만의 스토리 모바일 RPG ‘아홉번째하늘’을 18일 구글플레이 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홉번째하늘’은 50여종 이상의 매력적이고 다양한 일러스트의 캐릭터와 함께 2D 애니메이션으로 즐길 수 있는 화려한 그래픽의 전투를 보여주는 2D 수집형 모바일 RPG이다.

특히 한 편의 판타지 소설과 같은 스토리와 함께 최덕희, 정재헌, 이명희 등 국내 유명 성우들의 한글음성 더빙 및 완벽 한글화를 지원하고 있다. 유저의 선택에 따라 일본어 음성도 별도로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서브컬처 가수로 유명한 유리카 하나땅의 OST 와 함께 중국 정식 출시 후 iOS 매출 인기 순위 4위까지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플레이위드는 이미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해 17일부터 사전다운로드를 시작했으며, 18일 12시부터 해당 서버를 열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레이위드는 아홉번째하늘의 사전예약을 한 유저들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인 게임 아이템 지원과 함께 투표로 선정된 인기 캐릭터를 모두에게 증정한다. 또한 갤럭시 노트 8, 문화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권 등 다채로운 현물상품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김성준 부장은 “아홉번째하늘의 공식 출시를 시작으로 플레이위드는 올 한 해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희강 기자 kpen@ajunews.com

신희강 kp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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