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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비트코인, 6만달러 초반 횡보…알트는 강세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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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알트코인이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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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 가격이 6만달러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알트코인이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톤코인(TON)은 저항선인 7.23달러 위로 반등을 시도하고 있으나 견고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가격이 7.23달러 아래로 크게 하락하지 않아 돌파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렌더(RNDR)도 지난 5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며 조정 국면이 끝나가고 있음을 나타냈다. 가격이 현재 수준에서 상승하거나 2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9.59달러에서 반등한다면 렌더는 13.83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

페페(PEPE)는 지난 며칠 동안 꾸준히 회복세를 보였다. 이는 낮은 수준에서 지속적인 매수세가 일어나고 있음을 나타낸다. 아울러 아르위브(Arweave)는 지난 며칠 동안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강세장의 견고한 수요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은 이번주에도 반등하지 못했으나 애널리스트들은 향후 가격 움직임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다.

케인 아일랜드 얼터너티브 어드바이저스(Cane Island Alternative Advisors)의 티모시 피터슨(Timothy Peterson) 설립자는 "비트코인은 향후 9개월 동안 17만5000달러에서 35만달러 사이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했다. 티모시 피터슨은 "이 강세장은 오는 2025년 1월에 끝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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