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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관계자는 “후보 7명에 대한 면접을 마쳤고 오후 늦게 회추위원들이 최종 후보군을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했다.
회추위는 전날 16명의 차기 회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일부는 고사 의사를 밝혀 실제 면접은 김 회장을 포함한 7명에 그쳤다. 회추위는 윤종남 법률사무소 청평 대표변호사(이사회 의장)를 포함한 7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회추위는 최종 후보들을 대상으로 22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 후 차기 회장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며 차기 회장은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된다.
정해용 기자(jh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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